청남대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공원으로, 과거 대통령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남대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청남대 알아보기
청남대 운영시간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일부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반려견 동반: 반려견을 데리고 방문할 수 있으나, 실내 출입은 제한되며 배변봉투를 필수로 지참해야 합니다.
청남대의 역사와 문화
대통령 휴양지
과거 대한민국 대통령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 행사와 전시
청남대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남대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청남대를 사용한 대통령들
청남대의 대통령 사용 이력
청남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1983년에 건립되어 여러 대통령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이곳은 대통령의 별장이자 제2의 집무실로 기능했으며, 대통령들이 나랏일을 정하는 중요한 구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건립 배경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대청호 일대의 경관에 매료되어 중부권에 별장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주변 환경과 지리적 요건이 잘 맞아 제5공화국 장세동 경호실장에 의해 1983년 6월 착공, 6개월 만인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사용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청남대를 가장 길게 사용한 대통령으로, 128일(103박) 동안 머물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청남대를 가장 많이 방문한 대통령으로, 총 28회 방문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도 청남대를 사용한 대통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남대의 개방
일반인 개방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 338 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여 베일에 싸여 있다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비로소 20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와 함께한 중요한 장소로, 이제는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대통령들의 휴식처에서 국민의 휴식처로 변화한 청남대를 꼭 방문해 보세요.
2024년 청남대 영춘제 안내
2024년 청남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영춘제'라는 이름의 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다양한 야생화와 문화공연, 체험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춘제 개요
기간: 2024년 4월 20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17일간
장소: 청남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로 646
주요 내용
야생화 전시: 35,000여 종의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공연 및 체험: 다양한 예술 전시, 공연,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됩니다.
먹거리: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됩니다.
영춘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남대 영춘제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입장료 정보 및 홈페이지 예약
입장료 정보
일반 (만 19~64세) : 6,000원
청소년 (만 13~18세) : 4,000원
어린이 (만 7~12세) : 3,000원
노인 (만 65세 이상) : 3,000원
홈페이지 사전예약 (결제)
매표소에서 줄서지 않고 입장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당일입장 사전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 더 많은 봄꽃 축제가 궁금하시면 다른 게시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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